[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창녕군의회가 28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년 간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정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환경오염 피해 우려 주민의 건강검진 및 역학조사, 토양오염도 조사 제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창녕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요구는 7건, 개선건의는 97건이며, 10년 연속 재정집행 평가 우수 등 11건을 수범사례로 채택했다. 김재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제9대 전반기 창녕군의회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새롭게 선출되신 홍성두 의장님의 경륜과 지혜로 제9대 후반기 창녕군의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확신하며,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