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 시작1일 새 의장단 충혼탑 참배...“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단은 1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2년 임기의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손태화 의장을 비롯해 권성현 부의장,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최정훈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제136회 임시회 의사일정, 후반기 상임위원회 및 의원실 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후반기 창원시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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