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고양시는 코로나19에 25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645번 확진자(덕양구)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46번 확진자(서울 은평구)는 고양시 645번 확진자(미상)의 접촉자다. 647번 확진자와 648번 확진자(덕양구)는 한 가족으로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649번 확진자(덕양구)의 감염경로도 조사 중이다. 650번부터 652번 확진자(덕양구) 3명은 고양시 631번 확진자(고양시 514번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653번 확진자(파주시)의 감염경로도 조사 중이다. 654번 확진자와 655번 확진자(일산동구)는 가족으로, 홍대새교회 교인과 접촉했다. 656번 확진자(덕양구)는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657번, 658번, 659번 확진자(덕양구) 3명은 고양시 649번 확진자(미상)의 가족이다. 660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643번 확진자(고양시 615번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661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642번 확진자(고양시 615번 확진자 접촉)의 접촉자다. 662번 확진자와 663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가족으로, 662번 확진자가 서초구 4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64번 확진자(일산서구)는 서초구 43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65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고양시 640번 확진자(미상)의 접촉자다. 666번 확진자(일산동구)와 667번과 668번 확진자(일산동구, #667, #668 가족)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69번 확진자(일산동구)는 고양시 581번 확진자(미상)의 접촉자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7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66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41명(국내감염 600명, 해외감염 4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