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의용소방대 현장배치7월 2일~8월 31일, 범서읍 선바위·상북면 철구소 일대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에 의용소방대원을 현장 배치한다고 밝혔다. 배치 장소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범서읍 선바위, 상북면 철구소 일대 2곳이다. 장소별로 주중에는 2인 1조, 주말 및 공휴일에는 4인 1조가 배치된다. 배치된 의용소방대는 주변 위험요소 제거, 안전사고 예방 순찰, 안전수칙 교육·홍보, 피서객 응급처치, 주변 환경정비 등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을 펼치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여름은 1건의 안전사고도 없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에 의용소방대를 현장 배치해 응급처치 66건, 순찰 203건, 환경정화 58건 등의 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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