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고양시는 코로나19에 10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686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54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87번·688번 확진자(일산동구)는 광진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689번 확진자(일산동구)는 양천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690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67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91번 확진자(덕양구)는 수원시 확진자와 김포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692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93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김포시 212번·2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94번 확진자(일산동구)는 고양시 63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95번 확진자(일산동구)는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일산서구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진자(692번)가 발생해 행정복지센터를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폐쇄한다.
단순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방문필수 민원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 된 별도 전담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기타 민원들은 일산서구청의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재난민원),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를 이용하면 된다.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일산3동에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 및 일산서구청을 오가는 순환차량을 2대 운행한다.
이 외 고양시민 2명이 타지역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타지역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9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69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66명(국내감염 625명, 해외감염 4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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