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제9대 함안군의회가 지난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먼저 이만호 의장, 안말남 부의장, 김영동 의회운영위원장, 조용국 행정복지위원장, 조만제 산업건설위원장 등 제9대 함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함안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며 함안군의 새로운 도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 언론기자단을 방문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담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만호 의장은 “제9대 함안군의회가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전 의원이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안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1일 함안군의회는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