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최영호(양산3) 대표가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최영호 신임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수석부대표에 우기수(창녕2) 의원, 부대표에 장진영(합천), 전현숙(비례), 이시영(김해7) 의원, 원내총무에 박남용(창원7) 의원, 정책위의장에 노치환(비례) 의원, 원내대변인에 전기풍(거제2) 의원, 원내부대변인에 박동철(창원14)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원내대표단 의원들은 “국민의힘 도의원 60명 한분 한분의 의정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최학범 의장을 예방하여 “소속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교섭단체 운영 및 정책 조정 등의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호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을 9명으로 구성하여 보다 밀도있고 짜임새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지난 1년동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은 경험을 살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취임 포부를 내비쳤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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