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7월 9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의 김혁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들과 사회적협동조합 틔움연구소 대표, 원주시 보육아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수행 계획과 과업 일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사회의 아동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원주시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과업 수행과 관련된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원주시가 아동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아동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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