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영주시의회는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는 ▲영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제285회 제12차 본회의는 호우 대비를 위해 집행부 시장부시장국소장서무과장 등 최소인원만 출석하여 본회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김병기 의장은 “3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임시회에서 의안 준비를 비롯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응해준 집행부 공무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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