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공진혁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에너지기술공유대학’출범식 참석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창업 연계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지원 강조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하여 부·울·경에 위치한 대학교 등 다수의 참여기관과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여러 협력기관이 참석했으며, 원자력 산업과 관련된 지역 인재 창출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을 바탕으로 국가 원자력 산업 및 연구개발의 최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공진혁 위원장 또한 이날 참석한 각 참석·협력기관에 지역 원자력산업의 혁신을 위한 고급 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울산광역시에서 원자력 산업 공유 플랫폼 형성을 위한 산·학·연 협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