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장흥소방서는 17일 특수법인 한국119청소년단 전남지부 장흥지회 총회를 개최하여 장흥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흥소방서는 장흥중앙유치원 등 총 3개대 73명의 단원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장흥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장흥중앙유치원, 장흥초등학교 지도교사가 참석하여, 장흥초등학교 장성철 지도교사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성철 지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장흥지회의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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