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안 의원은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어 자생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유해 식물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또한,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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