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17일 09시 34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 내부 배터리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장흥소방서)는 장비 9대와 대원 등 25명을 동원하여 수조를 이용해 냉각소화를 실시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차량 내부 배터리가 모두 탔고 소방서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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