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안위, 익산 수해 복구지원 활동 펼쳐익산 삼기면 수해복구 지원, 산북천 제방 유실 현장 방문 등
[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8일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 삼기면 마을 일원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문안위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익산지역에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비닐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와 잔해물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산북천 지방하천 제방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박정규 위원장은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보다 더 철저히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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