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성군은 지난 22일 14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간제공기관 맞춤형 통합지원사업-노무분야 집합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주최하여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노무분야, 법률, 재무 회계 분야 등의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여러 교육 중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수요가 가장 많았던 노무분야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노무관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수시로 직면하는 노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어르신 돌봄에 애쓰는 바쁜 시간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현장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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