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제326회 임시회에서 새롭게 구성·출범한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당선자들에게 각계각층에서 의정활동에 힘쓰기를 당부하며 보내온 축하 화분 200여개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했다. 신수정 의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 늘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의회 후반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능기부센터는 기부 화분을 저렴하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체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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