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시관광 ‘광양여행 가는 날’ 광역코스 참가자 선착순 모집7월 26, 7월 27 2회 운영, 광주유스퀘어 3번 홈 15시 출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광양시가 도시관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광양여행 가는 날’의 7월 주제는 무더위는 날리고 감성은 충전할 수 있는 ‘야경&음악분수’다. 총 2회로 한정 운영되며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15시에 광주유스퀘어 3번 홈에서 출발한다. 도시관광(시티투어) 참가자들은 광양와인동굴을 방문한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예정이다. 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해오름육교, 이순신대교,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마동생태공원의 화려한 음악분수, 망덕포구의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 은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들을 방문하게 되며 23시까지 유스퀘어로 돌아가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남도한바퀴 홈페이지 시티투어 코너 ‘광양여행 가는 날’ 또는 유선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만5천 원이며 식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편리한 접근성과 차별화된 코스로 매달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광양 관광을 브랜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코스를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도시관광은 역사힐링투어(월요일~목요일), 야경투어(금요일 및 토요일) 등으로 5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관광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경로우대 대상자, 군인, 학생이 4천 원, 장애인과 미취학아동 3천 원, 일반 이용자는 5천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와 인스타그램 ‘광양관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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