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함안군의회는 22일 제304회 임시회 중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으로 배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칠원·대산·칠서·칠북·산인), 부위원장으로 조만제 의원(국민의힘, 군북·법수)을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5조 및 '함안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상설특별위원회로 운영되며, 위원은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포함한 9명이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의원의 징계,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배재성 윤리특별위원장은 “함안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모든 의원이 법령 및 윤리·행동강령을 준수하며 군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며 "윤리특별위원회는 개최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사안 발생 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여 군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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