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제30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곽세훈 의원 5분 자유발언

삼칠, 대산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

임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4:03]

제30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곽세훈 의원 5분 자유발언

삼칠, 대산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
임창수 기자 | 입력 : 2024/07/24 [14:03]

▲ 제30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곽세훈 의원 5분 자유발언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지난 24일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곽세훈 의원의 “삼칠·대산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곽세훈 의원은 삼칠·대산 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재 주세붕 선생의 선비정신이 깃든 역사문화유적이 있는 곳으로 합강권역 풍류정원사업과 강나루 생태공원을 함께 개발한다면 낙동강 최고의 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곽세훈 의원은 ‣ 지역 역사·문화와 연계한 합강권역 풍류정원사업 추진 ‣ 다양한 체육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강나루 생태공태공원 파크골프장에 전국단위 대회 개최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또한, 관광지 개발이나 축제 개최 시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와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보완을 요청했다.

끝으로 곽세훈 의원은 삼칠·대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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