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7월 25일 오전 10시 삼남읍 소재 독거노인 세대(1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삼남읍 관내 취약․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그 밖의 목욕 봉사활동 및 돌봄서비스 등 소외되지 않는 울산 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주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폐가전 등 생활비품 수거 ▲곰팡이, 해충 박멸 ▲집안 청소 및 가재도구 재배치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도 전달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취약 및 소외 계층이 많아지며 홀로 생활하면서 생기는 불편한 일들이 늘어나는 상황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돌봄서비스 등을 통하여 소외되지 않는 울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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