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봉동읍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강사를 초빙해 노인 우울증 원인 및 증상, 노인 자살의 이해, 웃음의 필요성 알기 등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건강 박수 치기 활동과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리고,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전달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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