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 중구 청년 복합공간 조성 현장 방문청년센터, 청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8월부터 본격 공사 시작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이 지난 7월 29일 월요일, 중구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복합공간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청년정책 거점으로서의 센터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방문에는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와 최학철 의원이 참석했으며, 관계부서(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협조했다. 중구 청년센터는 기존의 시설을 청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음 달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년복합 공간의 구체적인 조성 계획과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청년센터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창업 오피스와 워크스테이션으로서의 활용방안, 청년들을 위한 역량 강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부문을 검토했다. 강희은 대표는 "이번 청년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년센터는 청년복합 공간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정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