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연제구는 7월 26일 연산9동 소재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에서‘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는 부산시 최초로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10차례, 40시간에 걸쳐 ‘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생, 한동희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 소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2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편 구는 수료생들이 노인교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인·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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