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양군은 오는 23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은 총 62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건강상담,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총 15가지 항목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의료원은 복지정책과와 협조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학생건강검진 이외 추가 제공되는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질병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을 통해 청양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질 좋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학령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아동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잠재적인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그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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