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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태화강 둔치, 무더위 속 형형색색 백일홍 만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15:07]

남구 태화강 둔치, 무더위 속 형형색색 백일홍 만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8/02 [15:07]

▲ 남구 태화강 둔치, 무더위 속 형형색색 백일홍 만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울산 남구는 남구 태화강둔치에(번영고~학성교 구간 내) 백일홍 초화단지가 만개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불볕더위에도 알록달록 피어난 백일홍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100일 가량 꽃이 피어 9월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남구는 매년 태화강둔치에 초화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초화단지를 조성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꽃으로 물들여 자연과 함께 숨쉬는 품격 있는 정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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