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해루질 불법어구 유통 및 사용 단속8월부터 연말까지 해루질 불법어구 단속을 통해 건전한 문화조성에 나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을 위한 온라인 불법 해루질 어구 판매 및 불법어구 사용행위 근절을 위해 8월 5일부터 연말까지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온라인 쇼핑몰, 중고 거래 등을 통한 해루질 불법어구 유통·판매 행위 ▶ 해루질객의 불법어구 이용 수산물 포획·채취 행위 등이다. 한편,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 외의 어구 및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운반·진열·판매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해루질 행위가 어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어민들의 생계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구 사용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