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2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 및 시상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산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한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고성군 일원에서 전국 12개 시도 3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 참석한 의원들은 경북 영덕고와 울산 학성고의 결승전을 지켜보고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정욱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축구를 향한 열정과 꿈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을 위해 많은 체육인들이 고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고성군의회에서도 스포츠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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