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중개수수료율 투명하게 공시 -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 중인 주요 대출비교 플랫폼이 금융회사로부터 수취하는 중개수수료율을 공시했습니다. - 이용자가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는 정책적 목적이 실효성 있게 달성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공동협약을 통해 도입 중개수수료율을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시하여 과도하게 높은 중개수수료가 이용자에게 전가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상품 유형별로 직전 반기의 온라인 대환대출 상품 중개실적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전체 플랫폼의 해당 중개실적 대비 10% 이상인 플랫폼 대상 금융업권별로는 은행권의 중개수수료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Ⅴ 다양한 대출상품 판매채널을 보유 Ⅴ 플랫폼을 통한 대출상품 중개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은행권의 협상력이 높음 대출상품 중개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플랫폼은? · 신용대출 : 네이버페이 0.10% · 주택담보대출 : 네이버페이 0.06% · 전세자금대출 : 네이버페이, 토스 0.08%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성과 '2023년 5월 31일 ~ 2024년 7월 26일까지 누적 기준' Ⅴ 이용 인원 : 237,535명 Ⅴ 낮은 금리로 이동 : 12조 7,321억 원 Ⅴ 1인당 이자 절감 : 연간 약 173만 원 Ⅴ 대출금리 : 평균 약 1.52%p 하락 앞으로도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및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4년 9월 중 담보대상 주택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KB시세 제공대상을 50세대 미만 아파트와 빌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 2024년 8월 중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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