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8월 8일 오전 10시 여천119안전센터 훈련장에서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현장 대응을 위한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 휴가철 교통 이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사고 대비 반복 숙달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압장비 이용 차량 문 개방 및 장애물 제거 방법 ▲사고 유형별 맞춤 구조장비 선정 및 구조대상자별 안전구조 요령 ▲개인별 임무 및 단위 활동절차 실습 등이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구조기술을 익혀 실제 교통사고 출동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대상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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