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도심 및 인근지역에서 노랑털깔따구 대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Ⅴ 발생시기 : 4월에서 10월까지 1년에 2회 발생 Ⅴ 발생지역 : 전국 Ⅴ 특징 · 성충은 10~13mm 내외로, 투명한 알집에 평균 700여 개의 알을 낳음 · 성충은 해 질 무렵에 공중에서 대량으로 짝짓기 비행을 함 · 애벌레는 유기물 분해자 역할을 하고 수서 생태계에서 중요한 1차 먹이원이며, 붉은색을 띠어 블러드웜(blood worm)이라고 불림 ·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깔따구류로 성충은 4월에서 6월, 9월에서 10월까지 활동하며 오염이 심한 하천에서도 많이 나타남 대처 요령 - 도심 및 인근 지역에서 노랑털깔따구 대발생 시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주세요. -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출입문 틈새를 점검하고 모기장, 방충망을 설치해 주세요. - 해질 무렵 수변부에서 대량으로 출몰하므로 유의하시고, 야간에 불빛에 잘 유인되니 유인등이나 끈끈이 테이프를 설치해서 제거해 주세요. - 대량으로 접촉 시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노랑털깔따구 방제를 위해 강변 또는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죽고 사람에게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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