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힐링관 찾은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17일 ‘도자기 컵 꾸미기’ ‘나만의 에코파우치’ 등 친환경 만들기 체험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은 지난 8월 17일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 재학생 28명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날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함양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대봉힐링관을 방문해 ‘도자기 컵 꾸미기’, ‘나만의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 간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대봉산을 다녀가는 많은 분이 모노레일 체험과 더불어 대봉힐링관에서 힐링 시간을 가지도록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많은 군민의 대봉힐링관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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