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희섭)는 지난 7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뽀득뽀득 냠냠 싹싹]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어린이 식생활·식습관 개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식생활 3대 과제 관련 교육 및 미술활동 인증을 통해 참여하도록 구성했으며, 센터 등록기관 또는 가정에서 안내된 3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을 찍어 양산시센터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는야 식사예절왕!', '뽀득뽀득 비누요정' 두 영상을 시청해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연령에 따라 제시된 미술활동을 실시해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한 사진을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된다. 그 결과 1,003명의 관내 어린이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콘테스트를 마감했다. 콘테스트 미션 완료 댓글을 확인받은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참여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10월부터 양산 시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대상을 확대해 노인 및 장애인 등의 사회복지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