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익산시는 '2024 전북 생활문화 라인댄스 경연대회'의 본선 경합이 오는 24일 모현동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 사전 심사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라인댄스 동호회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합을 통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패,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도시 익산을 홍보하고, 전북자치도 내 라인댄스 동호회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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