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공공기관 및 어린이집 을지연습 연계 훈련 실시옥동119안전센터 지방법원 및 검찰청 대상 화재대피, 소방훈련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8월 22일 공공기관 및 어린이집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동119안전센터는 8월 22일 오전 10시 울산지방법원, 오후 2시 20분 울산지방검찰청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화재대피 및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관계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능력 향상 도모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자위소방대 화재 대처능력 및 인명구조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대응 임무·절차 숙지 ▲119신고 및 상황전파 ▲ 신속한 피난 유도 ▲초기 화재 진압 및 응급환자 처치 등이다. 여천119안전센터는 8월 22일 오후 2시 야음동 동부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공습 상황 대비 방공호 대피 방법 ▲화재 시 119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초기 화재진압방법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전시상황 뿐만 아니라 화재는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일어날 수 있다”라며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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