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가수 윤하가 매력적인 콘셉트 포토로 7집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윤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펼쳐질 윤하만의 독보적인 스토리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윤하의 동안 외모와 밝은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는 윤하가 'GROWTH THEORY'에서 선보일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하는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와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콘셉트 포토와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에 등장하는 색다른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윤하는 소녀라는 큰 틀 안에서 개복치, 연어, 파도 등 다양한 바다의 주체들을 녹여냈다. 윤하의 독창적인 화법이 이번엔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하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9월 1일에 맞춰 'GROWTH THEORY'를 선보이며 20주년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이어간다. 앞서 전국투어 '스물'과 소극장 콘서트 '潤夏 : 빛나는 여름'에서 윤하가 직접 예고하기도 했던 신보 소식이 여러 콘텐츠와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하의 정규 7집 'GROWTH THEORY'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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