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8월 22일 오후 1시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기관 및 원주시 관계자와 함께 아동권리옹호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보호기관 운영에 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아동의 인권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예산 검토와 학대피해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앞으로도 원주시의회, 원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문정환 위원장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덕분에 원주시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며, “원주시의회에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 검토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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