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주의 대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인‘2024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이 서귀포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어서 눈길을 이끈다. ‘2024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2024 제주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한다. 참가기업은‘㈜그리메’,‘봉목장’,‘㈜아시아홀딩스’,‘㈜아트피큐’,‘㈜위놉스’,‘㈜재주애퐁당’,‘티비미디어 콘텐츠㈜’이다. 참가기업 7개사가 보유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팝업 물품을 볼 수 있는‘팝업 전시존’과 도내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애니메이션 상영’, 캐릭터 굿즈들을 만날 수 있는‘애니마켓’프로그램을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도내 웹툰 작가가 운영하는 웹툰 원데이 클래스인 '나는 전설이다: 웹툰작가 전설의 서막' 프로그램이 양일간 운영되며, 기업의 애니메이션 OST를 활용한‘OST공연’과 ‘DJ 파티’를 도내 뮤지션들이 24일에 운영한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캐릭터 놀이터’가 24일에 운영되며, 25일에는‘마임마술’,‘나홀로서커스’,‘익스트림벌룬쇼’,‘버블쇼’,‘마임쇼’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