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올여름 큰 거 온다! 청소년 연합축제 Summer Beat 개최8월 24일 14시부터 성북구청 바람마당 및 잔디마당에서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서울 성북구가 8월 24일 14시부터 성북구 청소년 연합축제 ‘Summer Bea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참여 청소년에게 여름의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신나는 공연으로 가득 차 있다. 성북구 청소년문화의집 축제기획단 ‘청춘’의 손에 탄생한 이번 연합축제는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는 1부에는 총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타투 스티커와 비치백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워터 스테이션 등 여름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19시까지 열정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밴드와 보컼ㄹ, 댄스팀 공연 등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Summer Beat 청소년 연합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축제를 기획, 운영하는 행사로, 서로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성북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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