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참석, 성공적인 문화체전 준비 만전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진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성공적인 문화체전을 위한 자원봉사자 운영, 안전 및 교통관리, 환경정비 등 각 부서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 유관기관과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석호 부시장은“이번 전국체전은 2010년 진주시 개최 이후 경남에서 1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이다”라며 “10월 축제기간에 함께 진행되므로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다함께 즐기는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개최지 김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등 4종목이다. 한편, 체전기간 중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 5 부터 20일), 개천예술제(10월 10 부터 20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월 11~20일) 등 다양한 축제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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