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전반기 문광위 의원,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에서 감사패 수상‘제주자치도를 스포츠와 관광․학술 융합하여 아시아문화교류 인정 공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는 “아시아스포츠관광의 통합; 지속가능한 발전과 문화교류를 위한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8월 23일부터 24일 까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2대 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정활동을 했던 박두화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정민구(환경도시위원장)․이승아(환경도시위원회) 의원은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회장 권형일, 중앙대학교 교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스포츠를 매개로 관광, 학술을 융합시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두화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아시아스포츠관련 학계의 제주의 홍보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정민구 의원(환경도시위원장)은 “제주가 아시아 스포츠도시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추진․관리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라고했다. 이승아 의원은 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체육관련 조례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등에 관심과 지원을 했으며, 수상소감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앞으로 아시아의 스포츠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각종대회 뿐만 아니라 학술 연구 중심 도시로 함께 발전시켜야 된다’고 했다. 제주특별자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축사에서 “스포츠로 관광, 학회, 지역개발 등과 융합이 필요하다. 지속가능한 스포츠융합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 및 정보교류가 이뤄져야 성장할 수 있다면서 제주자치도가 정책적으로 기여하여야 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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