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청주시 공동주택과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문화제조창 인근 안덕별 주변 원룸촌에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 직원들과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 등 유관기관 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원룸촌 일대 골목길을 돌며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청소하는 등 꼼꼼하게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앞서 공동주택과는 상반기에도 유관단체와 함께 시민 아카데미, 간담회 등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가스 서약하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준 유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에 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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