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오는 9월 4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축하 공연, 폭력예방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극장 로비에서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운영 △동래구가족센터의 가족사업 프로그램 소개‘양성평등을 마음에 담다-양심(心)’△성평등 문화 홍보‘우리의 한마디가 모여 불어라 성평등 바람’△출산장려 캠페인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배말자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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