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서구은 8월 17일 명지 근린공원에서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화재 시 대피요령, 응급처치 방법 교통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와 예방을 주제로 했다.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횡단보도 건너기 등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현장 체험도 마련됐다. 김형찬 구청장은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365일 ‘안전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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