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통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활용 방안에 대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AI 시대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텔코리아 김준호 전무를 강사로 초빙해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프리젠테이션 작성과 최신 AI 경향 등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그리고, AI와 관련된 인재 양성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와 기술이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AI가 많은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천시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업무방식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미래 산업에 뛰어난 지역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