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상주시 동성동에서는 8월 30일 18시부터 22시까지 상주역 광장에서 ‘제5회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의 만남으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시민 노래자랑, 지역예술인 및 초청가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치킨 뼈 발골왕 뽑기 대회 등 이색 이벤트가 이어져 축제 열기를 더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성동 각 단체 회원분들과 경찰서, 소방서 및 교통봉사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이 동성동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아 불볕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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