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관서장과 조직의 미래를 이끌 임용 5년 미만 신규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수평적 의사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신규 소방공무원의 민원처리 및 현장활동 등 근무여건에 대한 고충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슬기로운 소방생활 방법 토의 ▲ 신임 소방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방안 모색 ▲ 똑똑한 음주운전 근절 방안 자유 토론 ▲ 직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서는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상호 존중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꿔가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활기찬 소방조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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