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청렴의지 담은 손도장 '꾹’함께 만드는 청렴약속나무, 청렴콘텐츠도 전시...‘청렴존’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손태화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직원들이 ‘청렴약속나무’에 직접 손도장을 찍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단과 직원 등은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뜨락갤러리에 마련된 ‘청렴존’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다짐했다. 청렴약속나무는 실제 나무가 아닌 의원·직원 등이 동참해 직접 손도장을 찍어 완성시킬 나무다.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문구를 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청렴존에는 2021 부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등이 조성됐다. 손태화 의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해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청렴존을 통해 의회 모든 구성원이 다시 한번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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