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항노화연구원-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 기술·연구 교류 협약체결황칠나무 소재 및 상품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계 구축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 주식회사와 2일 기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수행사업·행사 정보교류와 국가·지자체 연구과제 공동 참여·사업발굴 협력, 연구시설·장비 사용 협조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오늘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황칠나무 등 임산물에 관한 효능연구 및 상품개발을 통해 산림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은 2013년 창업해 1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황칠의 우수성을 밝혀 황칠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황칠치약을 비롯해 화장품·무알코올 소독제 등 다양한 황칠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중국·베트남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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