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서산소방서는 제 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 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화재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전국 대상으로 개최되어 2급· 3급 분야에서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대상을 수상해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방안전관리자 손은효 상사는 “소방안전관리자로서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비행단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식 서장은 “복잡하고 다변화된 재난에 대응키 위해 민간의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 소방안전관리 협업체계도 더욱 견고히 해 소방 대응역량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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