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의회 변준호 의원, 부산 기초의원 최초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시작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변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산1,3,6동)은 지난 2일 부산의 기초의원 중 최초로 공식 후원회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제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지원받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는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지방의원들도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됐고 기초의원의 경우 연간 3천만 원 한도로 정치자금을 후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변준호 의원은 "후원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재정적 지원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제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후원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여, 구민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연제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변준호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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